임정엽 예비후보는 13일 긴급 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서는 검찰의 강압수사가 없었는지를 따져봐야지 이 대표의 퇴진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며, 퇴진 요구는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전주덕진경찰서(총경 김태형) 모래내지구대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 홍보활동에 돌입한다고 하였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훈식 장수군수는 9일 장수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대 시·군에 전달하고, 향후 후백제 역사문화 복원 사업 등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주시는 9일 서학예술마을도서관에서 ‘미술계의 스토리텔러’로 불리는 정우철 도슨트를 초청해 30명과 함께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주시는 폐기물의 불법 처리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이달부터 ‘2023년 폐기물처리업 및 배출사업장 종합지도점검’을 중점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엄성규)는 2023년도 아동안전지킴이 94명을 선발, 3.2(목)부터 관내 초등학교 등 아동들이 자주 다니는 곳에 배치하여 아동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보조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병준)은 봄철 영농기의 불법 종자·묘 유통으로 인한 농업인 영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8개 시·군에서 상반기 종자 및 묘의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배와 사과의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에서 병반이 나타나고, 새순이나 가지가 구부러져 흑색으로 말라 죽는 증상을 보인다. 주로 꿀벌 등 곤충, 비·바람 등 기상환경, 불건전 묘목에 의해 피해가 발생하며,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
시는 기온이 상승하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주시립 인후도서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하루씩 ‘영화 인문학 강연’과 ‘시나리오 글쓰기’, ‘웹드라마 편집&제작’ 등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영화의 날’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임정엽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세계여성의날 115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우리 사회에 아직도 남아있는 여성차별, 특히 노동현장의 임금차별, 경력단절 등 불평등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3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 총 10일간 지구대 및 파출소에 배치된 신규 아동안전지킴이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주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중적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은 지난달 21일 새벽 1시 25분 CCTV모니터링을 하던 중 전주시 완산초등학교 부근에서 젊은 남성이 주차된 차량을 일일이 열어보며 차량 문이 열려 있는 차를 찾는 수상한 행동을 포착해 경찰에 신고, 동선 추적 등을 공조한 끝에 용
전주시 삼천동 막걸리골목 일대와 서신동 주거·상업지역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임 예비후보는 “글로벌 교육을 통해 ‘인 서울(in Seoul)’에만 매달리던 우리 자녀들의 시선을 ‘인 유럽(IN EUROPE)’으로 넓혀줄 것”이라며, 사실상 재단이 ‘인 유럽을 향한 활주로’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국내인구이동통계'에서 전북 연령별 순 이동률이 40~60대는 소폭 인구가 유입(0.7%)된 반면 20대(-3.7)와 30대(-0.3%)는 감소하면서 청년들의 유출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서울 이전' 지시 보도와 관련, 김호서 예비후보가 수익률 악화 시기를 틈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재이전론에 불을 지피는 모양새를 거둬야 한다고 일침했다.
김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8년 한국 대법원이 일본 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에 대한 해법으로 윤석열 정부가 ‘제3자 변제 방식’을 발표했지만 결국 일본 기업의 채무를 면책시켜주는 안이 채택되는 등 외교사 ‘최대 치욕의 날’로 기록
권인숙 전주시평생학습관장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인문학은 ‘인문 고전 산책’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쉽게 고전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마련했다”면서 “365일 삶과 향기가 넘치는 인문도시 전주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